2004년의 1억원과 2034년의 1억원의 가치는 분명 다르다.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물가는 매년 오르게 마련이다. 올해는 1억원의 보험금으로 자녀들이 성장할 때까지의 생계비를 꾸릴 수 있겠지만 30년뒤엔 1억원으로 생계비가 턱없이 부족할 수 있다. 이런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게 변액종신·변액CI보험이다.
종신보험이나 CI보험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남아 있는 유가족들에게 최대한 사랑을 베풀어줄 수 있는 보험이다. 여기에 변액보험으로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추가 사랑을 줄 수 있다면 돈 이상의 가치, 완전한 사랑을 베푸는 길이다.변액종신보험은 대표적으로 교보생명이 팔고 있는 교보변액종신보험을 들 수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채권과 주식 등에 운용해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달리 지급하는 실적변동형 상품이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보험금 가치하락을 보상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은 채권형과 혼합형으로 구분해 상품을 팔고 있어 고객들은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이를 선택할 수 있다. 채권형 변액종신보험은 채권과 대출로 운용자산을 100% 운영하고, 혼합형 펀드는 50% 범위내에서 주식에 투자한다. 또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일 것 같으면 채권형에 가입한 고객도 주식형으로 펀드를 변경할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연 4회까지 변경이 가능하다.
11월8일 현재 교보변액종신보험 펀드의 연환산수익률은 채권형펀드가 7.1%, 혼합형펀드 6.7%로 시중금리보다 2~3%포인트 가량 높다. 교보변액종신보험은 이러한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이 매일 변동된다. 하지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운용실적이 좋지 않아도 일정금액(가입한 주계약 보험금)의 사망보험금은 보장한다.
또 수입보장, 자녀보장, 재해보장, 암 및 질병보장 등 13종류의 다양한 선택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할 경우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특약에서 지급되는 보험금은 운용실적에 따라 변동되지 않고 일정금액을 지급한다.
35세 남자가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15만4000원(여자의 경우 10만8000원)이며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1급장해를 입을 경우 펀드 운영실적에 따라 가입금액인 1억원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치명적 질병이 걸렸을 경우 주계약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해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는 CI보험중 변액으로 운용하는 대표적 상품은 대한생명의 대한변액 CI보험이다.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80세까지 암, 뇌졸중 등 치명적 질병에 걸릴 확률은 57%이며 이로 사망할 확률도 7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CI보험은 이처럼 발병률이 높은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등 치명적 질병이 발병할 경우 고액의 치료자금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대한변액 CI보험은 여기에 고객이 낸 보험료로 펀드를 조성,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추가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변액보험의 장점을 추가했다. CI보험에서 제공하던 보장은 기존의 상품과 똑같이 받으면서 추가 보험금을 탈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80세 이전에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등으로 진단을 받거나 관상동맥 우회술,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술, 심장판막수술, 5대 장기이식수술 등 8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 보험금의 최고 80%+α(1종은 50%+α)를 미리 지급해 치료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α는 보험료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추가 지급되는 보험금이다.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투자수익이 저조하더라도 최저 보험금을 보장받아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했다.
이 상품도 채권형과 주식형으로 운영되는데 채권형은 채권과 대출등으로 100% 운영하고, 혼합형은 주식에 30%이내 투자하도록 구성돼 있다. 시장상황에 따라 1년에 12번까지 수수료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보험료는 기존의 CI상품 보다 10~15%가량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가입한 지 5년이 넘고 피보험자의 연령이 45~65세 사이면 연금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20여종의 특약이 마련돼 있어 질병 및 재해보상을 추가할 수 있다. 30세 남자가 20년동안 50% 선지급하는 1종으로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6만6000원이다.
<유니버셜보험으로 편리한 보험관리를>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게 보험이다. 불확실한 사고의 위험도 보장받아야 하겠지만 불확실한 자금사정으로 불가피하게 보험을 해약하는 위험도 피해야 하지 않을까.
유니버셜보험은 보험료를 자유롭게 내거나 찾을 수 있도록 해 이같은 고민거리를 해결한 상품이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높은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목돈이 필요할 땐 목돈활용을, 형편이 어려울땐 보험료 납입 유예를 받아 편리성을 극대로 높인 상품이다.
SK생명은 CI보험에 유니버셜기능을 추가한 'OK!유니버셜슈퍼케어종신보험'을 팔고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은 물론 적립금의 중도인출이 자유로우면서 중대한 질병 및 수술 발생시 기본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받아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자는 자신의 재정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보험료를 납입하거나 인출할 수 있다. 정해진 월보험료의 200%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가입 2년 이후부터는 수시납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를 적게 내거나 내지 않아도 계약이 유지되고 해약환급금의 50%이내에서 최대 연4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중대한 질병이 발생할 경우에는 1억원의 사망보험금중 50%나 80%의 보험금을 미리 받아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망시에는 나머지 사망보험금에 변동보험금을 더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치명적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1억원의 보험금과 금리차에 의해 발생한 추가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외에 조혈모세포이식수술시 1000만원의 수술비가 지급되고 경계성종양이나 상피내암엔 최고 300만원의 진단비, 암으로 입원시 일일당 5만원의 입원비가 지급되고 기타 주요성인질환이나 상피내암 등에 대해서도 입원비가 지급된다.
종합형과 실속형이 있는데, 실속형은 기존 암보험에 가입되어있는 고객들의 중복가입을 고려해 중대한 암보장 부분만 제외한 상품이다. 실속형에 가입하면 약 1만2000원정도 월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30세 남자가 슈퍼케어특약을 포함해 20년 월납으로 50%가 선지급되는 실속형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6만9080원이다.
AIG생명의 프라임유니버셜보험은 저축성보험중 유니버셜기능을 추가한 대표적 상품이다. 이 상품은 수시 납입기능과 중도인출 기능으로 고객의 재정형편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종신보험으로 전환하거나 연금보험으로 전환할수도 있다.
계약 후 초기 18개월까지 약정보험료를 매월 불입하거나 선납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18개월 이후부터 80세 만기까지 수시 입금이 가능하다. 이후 중도인출수수료 0.2%를 부담하면 해약환급금의 50% 범위내에서 자유로운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약관대출로 활용하려면 공시이율+1.5%의 금리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시점부터 80세 만기이전에 피보험자가 사망 혹은 재해 1급 장해 시 기본 가입금액 외에 보험료납입에 따른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보장한다.
금호생명은 종신보험에 유니버셜기능을 추가한 '베스트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팔고 있다. 이 상품은 종신동안 사망·질병보장이 이뤄지면서 보험료의 중도인출 및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경과기간 2년 이후 보험료를 내지 않더라도 월 대체보험료로 보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고,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 추가 납입을 통해 기본 보험금을 증액시킬 수 있다. 시중 실제금리를 반영하며 금리가 하락해 최저 보증이율 4%가 보장된다.
<변액연금보험으로 투자수익 극대화>
보험을 통해 투자수익을 노리는 고객이라면 변액연금보험을 추천할 만하다.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즐기기 위해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변액연금보험은 물가상승에 따른 연금액의 상대적 가치하락을 방지해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ING생명은 투자수익에 따라 연금액이 늘고, 투자수익이 떨어지더라도 최저이율이 보장되는 라이프인베스트 변액 연금보험을 팔고 있다. 특히 ING생명은 ING자산운용의 선진 노하우를 접목하고 다양한 펀드를 개발해 펀드운용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 단기적이고 급격한 펀드수익률 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수익을 목표로 펀드를 운용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
채권에 70% 이상 투자하는 국공채형, 채권 및 주식의 혼합상품인 안정혼합형, 안정성장 혼합형, 시스템 주식형, 채권형 등 5가지 펀드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고, 시장상황에 따라 매년 4회 이내에서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투자수익률이 하락할 경우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제' 및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제'를 통해 최소한의 연금액과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연금수령방법도 다양해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실적연금형 등을 선택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은 VIP변액연금보험II를 팔고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 일부를 펀드로 운영해 투자수익을 연금으로 돌려주고, 투자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고객이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전액은 돌려준다. 연금 개시 이후에는 계약자 적립금을 ‘약관대출이율-1.5%’로 적립하고 최저 3.0%의 금리를 보장해 저금리에 대비하는 최적의 연금보험으로 평가된다.
총 납입 기본보험료의 3배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하게 생활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1년에 4회까지 보험료를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다.
다양한 연금개시 연령과 수령방법을 마련해 맞춤식 연금설계가 가능하고, 정기특약, 재해상해특약, 암보장, 성인특정질환보장 등 7종의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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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보험이중대한이 들어가는데 만약에 암0기일 때에도 보험금이 나오나요